최강야구 시즌4 새로운 제작진으로 교체 방영

최강야구시즌4 포스터 출처=JTBC

 

최강야구 제작진과 JTBC C1 간의 법적 분쟁에 대한 최근 뉴스는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JTBC는 '최강야구'의 지식재산권(IP)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제작사인 스튜디오 C1과의 협의 없이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JTBC는 법적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JTBC의 공식 입장

법적 절차 준비: JTBC는 '최강야구'의 제작 권한이 없는 C1이 제작비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논점을 벗어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JTBC는 "더 이상 소모적인 입장 발표는 하지 않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새 시즌 제작진 구성 완료: JTBC는 새로운 시즌을 위한 제작진 구성을 마쳤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즌 4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강야구는 새단장을 하게되며, 성치경CP와 안성한PD가 시즌4를 연출하게 됩니다. 성치경CP는 “일밤”, “코미디하우스”, “강호동의 천생연분”, “느낌표”, “스친소” 등을 연출했고 JTBC개국과 동시에 이적하여 “뭉쳐야찬다.”, “닥터의승부”, “유자식상팔자”, “님과 함께”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안성한PD는 “비장상회담”, “아는형님”, “찰떡콤비”, “히든싱어5”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새로운 제작진으로 바뀜에 따라 어떻게 운영될지 궁금해집니다.

 

첫방송은 4월15일(월)부터 시작한다고합니다. 많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갈등의 배경

제작비 문제: 갈등의 주요 원인은 제작비 과다 청구입니다. JTBC는 C1이 제작비를 수십억 원 과다 청구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증빙 자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C1의 반발: C1의 장시원 PD는 JTBC가 부당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문제가 있다면 법적 절차를 취하라고 반박했습니다.

 

결론

최강야구 제작진과 JTBC C1 간의 법적 분쟁은 제작비 문제와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심화되고 있습니다. JTBC는 법적 절차를 준비하며 새로운 시즌을 위한 제작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황은 향후 방송 및 제작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outu.be/w1lgP4UnVTg?si=ChM3zkAO5bkXWsHM